
제부도 가는 길의 어딘가 . jpg
마침내, 알바가 끝이나고 오늘 낮에 가려고 했던 마도를 새벽에 가게 되었다.
새벽이라 그런가 역시 차가 없다. 이점은 역시 좋아요.
집에서 출발해서 봉답읍사무소를 통과 수영사거리를 통과할 때까지만 해도 차가 조금 있었다.
오목천동을 지나고나서 부터는 드문드문 한대씩 보이더라.
이넘 계기반상 속도 70으로 정속주행하며 달리다가 어는 순간, 여기가 어디쯤이지? 하면 내게 물으며 보니,
언젠가 제부도에 MT가면서 본 기억이 나는 곳이 있어 세웠다.




죽죽 길을 따라 내려갔다. 그러다가 어디쯤이었을까 길이, 노면의 굴곡이 심하더라.
가운데는 패이고 선있는데는 솟아있고. 아마 비봉면 읍내 가기전이거나 좀 지나서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신호는 대충 무시하고 갔다. 차가 읎다...... 라는거지만.....
드문드문 있던 차들도 걍 신호 쌩까고 가더라.
그러다가 두곡리쯤 와서 슬슬 헷갈리기 시작했다.
마도가 이 근방일텐데...... 왜 안 나타나지?




두곡 2리 정류장에서 두 정거장 가니 마도 더라.
-_- 아나 망할.


사실, 주말에 7-11알바를 하는데 사장1호점이 마도점이라길래 궁금해서 왔는데 안 보이더라.
마도 읍내를 한바퀴 돌아 주시고~ 이 편의점으로 갔다.
물어보니 외국인 보호소 근처로 가야 한댄다. 아놔 -_-+
그래서 더 내려갔다.




요걸 먹고 다시 출발.
사실, 알바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근데 사장이 하고 있어서 멍~
그리고 우리 점포보다 깨끗하대서 기대했는데 우리 점포보다 더럽더라. -_- 속였서......
본인음 좀 뚱뚱함..... 머리는 헬멧에 눌려서 그런검미.....
저 뒤에 보이는 인영은 사장1번.
라면먹고 있는데 사장 2번이 정신줄 반쯤 놓은채로 나와서 깜놀하더라
자기딴에 헛것을 보는줄 알았다고 ㄷㄷㄷ
여튼 식후땡후 출발. 이때가 새벽 3시 10분.
마도-정남면 보통리까지 논스톱으로 40분.
루트는 마도 - 51사단 가는길쪽 - 내리- 봉담읍- 수기리 - 보통리.
팔이 저리고 목이 아프고 그랬음....... 그래도 재미있더라.....
다음번엔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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